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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8개월 만에 새 정규 내놓는 트와이스, 7월 11일 컴백 확정

입력 | 2025-05-21 08:18   수정 | 2025-05-21 08:19
트와이스(TWICE)가 7월 컴백을 확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7월 11일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정규 4집 발매 소식과 인트로 필름을 공개한 바 있다. '포(FOUR)'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홉 멤버를 원 테이크 영상에 담아냈다.

21일 0시에는 네 번째 정규 앨범명, 발매 일시,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의 새 정규는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인 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7월 앨범 발표와 더불어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격해 올여름을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 현지시간 기준 8월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스타디움 아티스트' 위상을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