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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들어 올려…절친 박서준도 함께 [투데이픽]
입력 | 2025-05-22 19:01 수정 | 2025-05-23 11:26
축구선수 손흥민이 프로 데뷔 후 1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캡틴'으로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가운데, 그 옆엔 배우 박서준이 함께했습니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한국시간 22일 스페인에서 열린 2425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