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 라커룸의 일곱 소녀

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USPEER (유스피어)가 K-POP 씬을 향한 출전 준비를 마쳤다.


USPEER는 오늘(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Spot B : Prep' 버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USPEER는 라커룸에서 출전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통일감을 준 첫번째 콘셉트와 달리 일곱 멤버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 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라디오, 헤드셋, 카세트 플레이어 등의 오브제가 등장, K-POP 씬 출전 준비를 마친 USPEER가 세상에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USPEER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USPEER는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팀명에 담긴 당찬 포부를 바탕으로 USPEER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 하나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USPEER는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WM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