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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검찰 송치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검찰 송치
입력 2025-05-23 15:33 | 수정 2025-05-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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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재판에 넘겨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인 22일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입건된지 약 5개월 만이다.

    2023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송민호는 지난해 3월까지 수차례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부실하게 근무한 의혹을 받는다.

    송민호는 지난 1월 23일, 2월 15일, 2월 26일 등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가장 최근 조사에서 의혹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7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단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만 무대 위에 오른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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