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3일 유튜브 콘텐츠 ‘유부녀회’에 ‘결혼 심경 발표? 22기 옥순&남다리맥이 말하는 돌싱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근 22기 경수와 법적 부부가 된 22기 옥순이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옥순은 “자녀 계획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데, 사실 (임신) 가능성이 전혀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오빠가 묶었다”라며 경수의 정관수술에 대해 밝혔다.


옥순은 “임신하려면 풀어야 하는데, 이것도 시한이라는 게 있어서 오빠 말로는 의학적으로 절대 안 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아이를 낳았으면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장난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한 건데 ‘낳아라, 낳지 마라’로 반응이 갈리더라”라며 해명했다.
또한, 옥순은 경수의 등에 토끼 문신이 있다며 “전처 띠가 토끼띠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문신한 걸 매일 제가 봐야 한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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