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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옥순, ♥경수 정관수술 고백 “등에 전처 문신 속상해” (유부녀회)

입력 | 2025-05-25 06:02   수정 | 2025-05-25 06:02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경수와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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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유튜브 콘텐츠 ‘유부녀회’에 ‘결혼 심경 발표? 22기 옥순&남다리맥이 말하는 돌싱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근 22기 경수와 법적 부부가 된 22기 옥순이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옥순은 “자녀 계획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데, 사실 (임신) 가능성이 전혀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오빠가 묶었다”라며 경수의 정관수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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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임신하려면 풀어야 하는데, 이것도 시한이라는 게 있어서 오빠 말로는 의학적으로 절대 안 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아이를 낳았으면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장난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한 건데 ‘낳아라, 낳지 마라’로 반응이 갈리더라”라며 해명했다.

또한, 옥순은 경수의 등에 토끼 문신이 있다며 “전처 띠가 토끼띠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문신한 걸 매일 제가 봐야 한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