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4형제는 포카라 놀이공원을 찾았다. 바이킹을 타고 내려온 4형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때 바이킹을 함께 탔던 학생이 덱스에게 "괜찮냐"고 묻자 빠니보틀은 "토한 건 기안형인데 왜 덱스한테 물어보냐"고 의아해했다.
덱스 주변으로 학생들이 몰려들어 함께 사진을 찍자 기안84는 "왜 항상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걸까"라고 의아해했고 빠니보틀과 이시언은 "네팔에서만 이러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덱스의 현지 팬미팅이 이어지자 기안84는 "학교 가서 공부해"라고 외쳤다.
학생들은 덱스와 악수를 한 뒤 빠니보틀에게 "나 손잡았다 덱스랑!"이라고 자랑했고, 빠니보틀은 "왜 나한테 자랑해"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학생들이 "덱스 사랑해.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하자 기안84는 "고 홈 스터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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