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석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차기작 ‘서초동’ 촬영과 함께 “작품 외적으로 사람 강유석으로서도 자존감도 높이고 뭔가 더 해내고 싶어서 시간을 쓰고 있어요”라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강유석은 “관객들한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어요”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해, 앞으로 그려나갈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강유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GQ 코리아’ 6월호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유석은 올 상반기 화제작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2연타 흥행 홈런을 시원하게 쏘아 올렸다. 먼저 그는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양은명 역을 맡아, 웃음과 공감의 꽃을 활짝 피운 열연을 펼쳤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종로 율제병원의 1년차 레지던트 엄재일 역으로 분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특히 그의 섬세한 연기력은 작중 인물의 슬기로운 성장사를 탁월하게 표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부르기도.
강유석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으로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출격한다. 극 중 그는 서초동 어쏘 변호사 밥 모임의 수다쟁이 조창원 역을 연기한다. ‘서초동’을 통해 보여줄 그의 새로운 활약을 향해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매거진 ‘GQ 코리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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