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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뮤지션 찾는 'CMYK', 올해 300팀 몰렸다

차세대 뮤지션 찾는 'CMYK', 올해 300팀 몰렸다
입력 2025-05-26 13:20 | 수정 2025-05-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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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링홀이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롤링홀의 신인발굴 프로젝트 '2025 CMYK'가 지난 25일 지원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에는 무려 300팀 이상이 지원서를 제출하며 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역대 최대 지원 기록이다.

    'CMYK' 프로젝트는 2022년 시작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로,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 개최와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등의 혜택으로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프리미엄 대형 페스티벌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와 10주년을 맞이한 'JUMF2025'가 의기투합하여 공식 신인 발굴 콜라보를 진행하며 특히 힙합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어 장르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300여 팀 이상의 지원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신인 뮤지션들이 무대를 갈망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다. CMYK는 이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기회의 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 CMYK'의 1차 심사 결과는 6월 11일 발표되며, 본선 경연은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결선을 통해 최종 선정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롤링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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