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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측 "일상 사진 올린 것뿐, 다른 의도 없다" [공식입장]

에스파 카리나 측 "일상 사진 올린 것뿐, 다른 의도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25-05-28 14:01 | 수정 2025-05-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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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 측이 최근 업로드 한 게시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히면서도,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해당 게시물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을 고려, 곧바로 삭제했다는 소속사 측은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 또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겠다. 더 이상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되어 특정 의도로 소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당사는 카리나를 비롯한 모든 아티스트의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카리나가 입은 옷의 색상과 외투에 적힌 숫자 때문에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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