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故최정우, 50년 연기 인생 마침표…오늘(29일) 발인

故최정우, 50년 연기 인생 마침표…오늘(29일) 발인
입력 2025-05-29 09:06 | 수정 2025-05-29 09:07
재생목록
    배우 고(故) 최정우가 오늘(29일) 영면에 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오전 10시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최정우의 발인이 엄수된다. 상주는 세 번째 아내와 처남이 이름을 올렸다.

    고 최정우는 지난 27일 새벽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배우 최정우가 이날 세상을 떠난 것이 맞다"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1980년에는 동양방송 성우로 활약, 이후 영화 '투캅스', '공공의 적2', '친절한 금자씨', '추격자' 드라마 '연개소문',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마이더스', '내 딸 서영이', '주군의 태양', '사랑이라 말해요', '폭군',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