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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운동회'는 러블리즈 류수정…윤상 "가슴으로 낳은 딸"

'복면가왕' '운동회'는 러블리즈 류수정…윤상 "가슴으로 낳은 딸"
입력 2025-06-01 21:28 | 수정 2025-06-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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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회'는 러블리즈 류수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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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용용죽겠지'와 대결을 펼친 '운동회'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용용죽겠지'는 '톰보이'를 선곡해 파워풀하면서 강렬한 고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운동회'는 '리스펙트'를 선곡해 그루브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용용죽겠지'였다. 이에 '운동회'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러블리즈 류수정이었다.

    "내가 가슴으로 낳은 딸이다. 후렴을 듣는 순간 '요놈 잡았다' 싶었다"며 정체를 눈치챘던 윤상은 류수정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류수정은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막상 2라운드에 오니 3라운드에 가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지난해 10주년이라서 오랜만에 대면 콘서트를 했는데 팬들을 보니 눈물이 나더라"며 "러블리즈 활동할 때도 작사, 작곡에 참여하다가 솔로 앨범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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