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의 구르카 학원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15kg 메고 3km를 뛰어야 하는 도코 레이스 훈련을 앞두고 덱스에게 "한번 보여줘. 너 어제 많이 긁혀 보이더라"고 하며 "덱스가 체력이 이렇게 떨어진 건 처음 본다", "시원하게 발렸다. 덱스가 혀가 길다"고 놀렸다.
이에 덱스는 자신을 긁는 기안84를 향해 "옆에서 뭐라고 하는 시누이가 더 밉다. 왜 자꾸 내 자존심을 긁냐"라고 하며 "스파링 한 번 뜨실래요?"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나이도 어린놈이 형 패려고 그래"라고 했고, 덱스는 "형 나 아니었으면 어제 맞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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