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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중매 나서나 "영탁 짝으로 법조계 계신 분 점 찍어놔"
입력 | 2025-06-02 20:34 수정 | 2025-06-02 20:35
김응수가 영탁의 배필감을 점찍어놨다고 밝혔다.
2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김응수 영탁 {짠한형} EP. 95 [타짜 외전] 곽철용 대사 기대했지? '묻고'부터 '더블로'까지 풀세트로 다 나옴 ㅎㅎ'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응수는 "처음 얘기하는 건데 영탁이 장가보내려고 배필감을 찾아놨다"고 하며 "법조계에 계신 분이다. 점찍어 놓은 사람이 있다"고 해 영탁을 당황케 했다.
영탁이 "실제로 그분을 만난 적은 없다. 그 점을 제가 밟으면 안 될 것 같다"고 하자 김응수는 "결혼은 어른들 말 듣는 게 좋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