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엄정화의 개인 채널에는 '엄정화가 낋여주는 커피.. 맛볼테야? 엄자매들 사업도전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동생하고 언니가 소스, 수프 이런 걸 만들었는데 둘이 하다 보니 역부족이라 내가 합류했다. 브랜드 이름은 내가 지어놓은 거다. 언젠가 뭔가 하게 되면 이 이름을 써야겠단 생각에 만들어 둔 건데 운명적인 것 같다"며 사업 시작 계기를 밝혔다.
엄정화는 샘플 체크, 회의 등의 일상을 공개한 후 "내 동생"이라며 붕어빵 여동생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어린 시절 자매 간 사이가 좋았냐는 질문에 "싸웠다. 얘는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못됐다. 예민하고 툭하면 체하고 울고 그랬다"고 했고, 동생은 "엄마가 뭐라고 하면 난 바로 빌고 언니는 억울하니까 뚱하게 있어서 혼났다"고 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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