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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크리스 마틴, 열애 8년 만에 결별설 "이번엔 진짜 끝"

다코타 존슨♥크리스 마틴, 열애 8년 만에 결별설 "이번엔 진짜 끝"
입력 2025-06-05 10:58 | 수정 2025-06-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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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과 영국 인기밴드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4일(현지시간)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이 8년 연애를 끝으로 이별을 맞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이번엔 정말 끝인 듯한 모양새다"라며 이번엔 정말로 두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끝이 났음을 시사했다.

    13살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인도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된 데 이어 말리부에서도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더불어 크리스 마틴은 2021년 방탄소년단과 함께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연인인 다코타 존슨을 위한 노래임을 공식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얼마 전엔 두 사람의 약혼 소식까지 전해지며 이대로 결혼까지 골인하는 듯싶었으나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989년생인 다코타 존슨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유명한 배우로, 최근엔 '마담 웹' '아워 프렌드' 등으로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 마틴은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를 맞았다. 그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파라다이스(Paradise)' '썸띵 저스트 라이크 디스(Something Just Like This)'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크리스 마틴 SNS, 소니픽쳐스코리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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