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배우' 김민수 직접 본다, 무료 팬미팅 개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활약 중인 코미디언 김민수가 팬미팅을 연다.


'피식대학'은 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민수롭다' 제작진 스튜디오 우후죽순입니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김민수의 첫 번째 팬미팅이 서울에서 열립니다"라고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오는 6월 16일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안전을 위해 참석 인원은 추첨을 통해 선별할 예정이라고.

이어 '피식대학' 측은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엄청난 기회를 구독자 여러분들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식대학'을 통해 한사랑산악회 회장 김영남, 로니, 래퍼 임플란티드키드, 일타강사 전두길 등의 부캐를 선보인 김민수는 현재 '민수롭다'라는 콘텐츠를 통해 미남 배우 김민수로 활약 중이다. 해당 콘텐츠는 최대 126만 뷰, 평균 수십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피식대학'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