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사형제가 히말라야가 보이는 산기슭의 작은 마을 탕팅에서 캠핑을 했다.
이날 기안84는 식사를 마친 후 이시언이 덱스에게 "우리 둘이 자자"고 하자 "왜 나랑 안 자고 맨날 덱스랑만 자냐"고 질투했다.
이시언이 "오늘 그럼 너랑 잘까?"라고 하자 이를 거절한 기안84는 인터뷰를 통해 "시언이 형이 덱스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몇 년을 잘해줬는데 덱스만 본다. 기가 막힌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시언은 "다음 주에 형이랑 열 밤 자자"고 했고 기안84는 "나랑 자고 싶으면 와요, 내 방으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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