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FM '12시엔 추현영' 측은 9일 이번 주 일정표를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주현영이 DJ 자리에 복귀한다.
주현영은 앞서 지난 5일 교통사고를 당해 짧은 휴식에 들어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AIMC 측은 "주현영이 스케줄 이동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나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후 '12시엔 주현영' 제작진 측 역시 "DJ(주현영)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과 주말(7일~8일)은 스페셜 DJ 김아영이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6일 금요일은 사전에 녹음된 방송이 송출된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교통사고 이후 닷새밖에 안 지난 상황이지만 다행히 몸을 빠르게 회복했는지 현재 DJ 복귀를 선언한 상태. 이와 관련 제작진은 "돌아온 우리 주디(주현영)와 꼭 함께해 주세요"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주현영은 오는 7월 영화 '괴기열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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