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오징어게임3' 이다윗 "시즌3 에서는 더 처절해진다"

'오징어게임3' 이다윗 "시즌3 에서는 더 처절해진다"
입력 2025-06-09 12:19 | 수정 2025-06-09 14:17
재생목록
    9일 오전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시즌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다윗은 "민수가 많이 의지했고 게임장 안에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였는데 동료가 죽으면서 의지나 힘을 많이 잃는 인물이다. 남은 타노스 패밀리가 남규와 저 밖에 없어서 여기서 생기는 갈등으로 인해 민수는 살기 위해 시즌2에서 안 보였던 모습도 보이고 더 처절해진다"며 시즌3에서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오징어 게임'시즌3는 6월 27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