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있지(ITZY) 예지 "7년 차 맞아 탄탄해진 팀워크 보여드리고 싶었다"

있지(ITZY) 예지 "7년 차 맞아 탄탄해진 팀워크 보여드리고 싶었다"
입력 2025-06-09 14:46 | 수정 2025-06-09 14:50
재생목록
    걸그룹 있지(ITZY) 예지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새 미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걸스 윌 비 걸스'는 있지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앨범 '골드(GOLD)'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를 비롯,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는 함께라서 더욱 단단해지는 '우리'라는 이름의 울림을 가사로 풀어낸 곡.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마음, 기꺼이 너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노래한다. 그동안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여왔던 있지는 이번엔 '우리라는 연대'를 신보의 테마로 삼아 빛나는 서사를 전할 예정이다.

    예지는 신보의 콘셉트를 '연대'로 정한 이유에 대해 "6주년을 맞이하면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동안 '러브 마이셀프'라는 메시지를 전해왔다면, 이번엔 '우리'라는 메시지를 전하면 어떨까 싶었다. 그동안 우리가 단단하게 다져온 팀워크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었다. 믿지(팬덤명)에게도 우리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드리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있지의 신보는 오늘 저녁 6시 발매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