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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연예인 친구도 '타진요' 가해자"…투컷 "XXX"

타블로 "연예인 친구도 '타진요' 가해자"…투컷 "XXX"
입력 2025-06-10 08:25 | 수정 2025-06-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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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과거 '타진요' 사건 가해자 중 동료 연예인이 포함됐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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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타진요' 사건을 언급했다. 타블로의 스탠퍼드대학교 졸업 사실을 두고 학력 위조를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준말이다. 당시 검찰은 성적증명서 문서 감정과 출입국 조회, 재학생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타블로가 학위를 정상적으로 취득한 사실을 확인했다.

    타블로는 "타진요 사건 때 가담한 사람들을 파헤쳐보니 나와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나왔다. 그 사람들을 그냥 안 넣은 것뿐이지 연예인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사람들이 대중한테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짜증 나는데 만약 내가 이걸 얘기해버리거나 공격하면 나도 비슷한 사람이 되는 게 더 짜증 나는 거다. 그냥 도려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투컷은 "난 아니다"라며 농담을 했다. 곧이어 그는 분노해 "초성만 이야기 해달라"고 일갈했고, 타블로는 "너는 누군지 알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투컷은 "한둘이어야지 XXXX"라며 욕설을 뱉어 충격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에픽하이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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