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있지 신곡 안무? 유나 갈비뼈 갈아 넣었다" (정희)

그룹 있지가 신곡 안무를 언급했다.


10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ITZY(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있지는 "신곡 안무에 갈비뼈를 갈아 넣었다"라며 "기자님이 '어떤 각오를 가지고 준비했나'라고 물어보셔서 에피소드 하나를 풀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예지는 "다 같이 연습하다가 동선이 겹쳐서 리아 팔꿈치에 유나 갈비뼈가 부딪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래서 유나 갈비뼈를 갈아 넣은 거다"라고 밝히자, 김신영은 "뼈를 깎는 아픔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다"라며 놀라워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