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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홍석천, 처음으로 내게 배우 해야 한다고 말한 사람"

김우빈 "홍석천, 처음으로 내게 배우 해야 한다고 말한 사람"
입력 2025-06-10 20:27 | 수정 2025-06-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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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우빈이 홍석천이 자신을 배우의 길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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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는 '탑게이의 함부로 애틋한 보석 김우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이 보석은 왕년에 내가 업어키운 보석"이라며 김우빈을 소개했다.

    김우빈은 김똘똘이 "석천이 형이 자꾸 자기가 키웠다고 한다"고 하자 "석천이 형을 스무 살, 모델 할 때 처음 뵀는데 저한테 처음으로 '너는 배우를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신 분이다. 그때까지 배우 생각이 없었는데 고민해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때가 공룡상 배우들이 각광받기 시작할 때라 대박 나겠다 싶어서 끊임없이 배우하라고 꼬셨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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