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TEO 테오' 채널에는 '어머니? 누나? 애매하긴 해 EP. 94 안재홍 라미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미란은 안재홍이 'SNL'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워낙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거기서도 날아다닐 줄 알았는데 부끄러워하는 게 보이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홍은 "현타가 많이 왔다. 라이브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거라 연기하는 거랑 느낌이 다르더라"고 하며 "아이돌 안젤 분장했을 때 제일 부끄러웠다. 눈가가 촉촉해지더라"고 털어놨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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