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밥미팅', 에이티즈 산 때문에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 아냐"

에이티즈 산이 '밥미팅'의 마지막 주자로 출격했다.


11일 박나래의 개인 채널에는 '(SUB) 에이티즈 산 | "힘든 순간이 오면 오늘 떠오를 것 같아요" | 밥미팅, 담배 퍼포먼스 비하인드, 컴백 스포, 레전드 무대 [나래식] EP.3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대형 프로젝트 '밥미팅', 대망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늘은 나래 최애 산이다. '밥미팅'을 처음 준비할 때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분 때문에 이 프로젝트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하며 "제 알고리즘을 장악한 에이티즈 산 씨다"고 했다.

박나래는 "저는 에이티니다. 공교롭게도 저희 매니저가 에이티니 출신이어서 그 친구와 주말에 5시간 동안 공부했다. 데뷔곡부터 그들의 발자취를 공부했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