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아티스트 임영웅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전국 각지에 있는 영웅시대(공식 팬덤명)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앞다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먼저 대구 지역 팬카페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3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영웅시대 광주전남' 역시 같은 재단에 700만 원과 히크만 주머니 200개도 함께 전달했다.

미국 시애틀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고향 포천시에 400만 원을 기부했고, '포에버웅스터디'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임영웅 생일 맞이 라이브 진행 소식을 접한 영웅시대들은 "35번째 생일 맞은 임영웅 너무 축하한다", "6월 16일 라방(라이브 방송)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되고 설렘 가득하다", "언제나 한결같이 사랑하고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