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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아” 인순이 보고 폭풍 눈물 흘린 복면 가수의 사연 (복면가왕)

“꿈만 같아” 인순이 보고 폭풍 눈물 흘린 복면 가수의 사연 (복면가왕)
입력 2025-06-14 09:13 | 수정 2025-06-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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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1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이 3연승 도전 무대와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 4인이 솔로곡 무대를 선보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 ‘복면가왕’의 역사를 쓴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와 깜짝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녹화장을 가득 메우는 파워풀한 고음에 모두가 주목했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가 “내 음악 인생은 하현우 때문에 바뀌었다“고 밝히며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녹화장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뷔 48년 차에도 변함없는 가창력과 열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레전드 디바’ 인순이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린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판정단 석에 앉아있는 인순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게 꿈만 같다“라며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복면 가수가 인순이 앞에서 눈물을 보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무대를 가득 메우는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기립 박수를 받은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에 우레와 같은 환호가 쏟아졌다. 이에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은 “국제 영화제의 초청작처럼 기승전결이 완벽한 무대”라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차지할 복면 가수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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