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4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이경, 하하-주우재 팀으로 나눠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한 시간 내 돈을 더 적게 쓰는 팀이 승리하는 것.
이날 유재석이 “안경 왜 썼냐?”라고 묻자, 이이경이 “도수가 있다. 눈이 안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이 “하하는 보안경”이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눈 한쪽 수술해야 된다”라고 밝혔다. 유재석도 “하하가 예전부터 눈이 안 좋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이경이 “수술할 때 우리가 형 눈이 되어주는 콘텐츠 하나...”라며 제안하자, 하하가 급하게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 이이경이 “내가 갈게”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하하가 “숨이 턱턱 막힌다”라며 부담스러워했다.
한편 연예계 웃수저들의 웃음, 재미, 감동을 다 담은 ‘리밋 없는’ 오픈형 버라이어티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