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덱스가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덱스는 기안84와 이시언에게 위스키와 등산용 스틱을 선물하는데 이어 빠니보틀에겐 "특별한 걸 준비해 봤다. 뭘 것 같냐"고 물었다.
빠니보틀이 선물을 탈모 샴푸로 추측하자 폭소한 덱스는 "빠니 형이 호기심 많고 이것저것 해 보는 거 좋아해서 맥가이버 칼을 준비했다. 이 안에 모든 툴이 다 있다. 또 이걸 좋아할 것 같아서 하나 더 준비했다"고 하며 야간 투시경을 꺼냈다.
4K로 녹화까지 된다는 사실에 빠니보틀은 "4K가 된다고? 어떻게 4K가 돼?"라고 흥분했다.
빠니보틀은 "나 소름 돋는 게 내 취향을 이렇게 저격한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며 "내가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았나 싶어서 소름 돋았다. 너무 신났다"고 감동을 표했다.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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