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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호, 앙심 품은 술집 방화 탓 사망 7주기

개그맨 김태호, 앙심 품은 술집 방화 탓 사망 7주기
입력 2025-06-17 08:03 | 수정 2025-06-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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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고(故) 김태호(본명 김광현)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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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김태호의 사망 7주기가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6월 17일 전라북도 군산시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1세.

    당시 김태호는 골프대회 행사 참석 차 군산을 방문했다가 한 50대 남성이 술값 시비 끝에 휘발유로 방화를 저지른 사건으로 인해 사망했다. 당시 김태호를 포함한 3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김태호는 1991년 K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KBS 2TV '코미디 세상만사', KBS 1TV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쾌걸 춘향', '그대는 별', '서동요' 등에서 감초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김태호블로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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