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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침투부 단골 된 이유?! "조회수 비례 개런티"

김풍, 침투부 단골 된 이유?! "조회수 비례 개런티"
입력 2025-06-17 21:01 | 수정 2025-06-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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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풍이 침착맨 채널 '침투부'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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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TEO 테오' 채널에는 '트렌드에 빠삭한 저속꼰대 | EP. 95 김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풍은 현재 '침투부' 단골 게스트지만 처음에는 침착맨의 인터넷 활동에 부정적이었다고 밝혔다.

    김풍은 "처음엔 혼꾸녕을 내주려고 갔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소통하는 것도 재밌고 나한테도 너무 잘 맞았다. 내가 정신없이 웃고 있더라"고 하며 "침착맨은 초반부터 조회수 등에 비례해서 준다. 일종의 러닝개런티를 챙겨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채널 운영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에너지를 방송에 나눠쓰는 게 좋다. 모았다가 한번 '뽕' 터트리는 거다. '빵'까진 힘들다"며 개인 채널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밝혔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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