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손연재의 개인 채널에는 '왜 아무도 안 알려줬냐고요~ 손연재의 리얼 임신, 출산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임신 초기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너무 남편을 닮았더라. 똑같이 생겨서 이 얼굴을 10달 동안 품을 수 없을 것 같아 다시 찍었다. 다시 찍었더니 좀 나아졌다"고 했다.
손연재는 "임신 기간에 남편은 100점짜리였다. 한 번도 병원에 혼자 간 적 없을 만큼 항상 함께했는데 출산 후엔 바뀌더라. 집에 오자마자 싸웠다. '온도 맞췄어? 아기 잘못되면 어떡해'라고 하더라. 잘해준 게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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