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코쿤, 자연 사랑 소모임 결성 “코드명 : 대자연”

김대호, 옥자연, 코쿤이 소모임을 만들었다.


2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1회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의 대자연 탐방 현장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계단 지옥’에 입성한 안재현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가 “자연을 사랑하는 세 명이 뭉쳤다는데”라며 무지개 모임의 소모임에 대해 말했다. 김대호가 “자연을 좋아하는 소모임이니까 이름도 지어봤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대자연? 코코씽”이라며 이름을 추천했다.

알고 보니 코드쿤스트, 김대호, 옥자연의 이름을 조합해 ‘코드명 : 대자연’으로 지은 것. 코드쿤스트는 보통 사람들이 코쿤으로 안다며 “코드쿤스트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러니까 코코씽이 낫다니까”라며 미련을 드러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