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1회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의 대자연 탐방 현장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계단 지옥’에 입성한 안재현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예고됐다. 이들은 튀르키예 곳곳을 다니며 즐거운 먹방을 펼쳤다.
이후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이장우가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장우의 진심 어린 편지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장우는 “결혼식 때 꼭 오셔서 한마디만 해달라. ‘이장우 잘 컸다’”라며 울먹였다.
한편, 이장우는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연애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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