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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원곡 가수 루 크리스티 별세…향년 82세

'바람에 실려' 원곡 가수 루 크리스티 별세…향년 82세
입력 2025-06-22 17:07 | 수정 2025-06-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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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프트 록 가수 루 크리스티(본명 루지 알프레도 조반니 사코)가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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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외신에 따르면 루 크리스티는 지난 18일 미국 피츠버그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1943년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그는 1962년 가수로 데뷔했다.

    '라이트닝 스트라이크스(Lightnin' Strikes)'가 1966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1960년대 미국의 팝·소프트 록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히트곡 중 하나인 1973년 발매된 '새들 인 더 윈드(Saddle the wind)'는 국내 가수 하남석이 '바람에 실려'라는 제목으로 부른 번안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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