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결혼한다 "오늘(23일) 웨딩 촬영" [공식입장]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한다.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23일 오후 iMBC연예에 "신지가 오늘 서울 모처에서 웨딩 촬영 중인 것이 맞다. 다만 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자세한 사항은 연락이 닿는 대로 정리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SBS연예뉴스는 신지가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 신랑과 웨딩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7세 연하로,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신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 멤버로 데뷔, '순정' '빙고' '투게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로로도 활동 중이며, 오는 26일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