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은 가수 문원…근육질 훈남 발라더 [공식입장]

그룹 코요태 신지의 남편이 가수 문원으로 확인됐다.


23일 신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iMBC연예에 "신지의 예비 신랑은 문원이라는 가수다. 지난해 신지가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하던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문원과 연이 닿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이라고 알렸다.

문원은 2013년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1' 윤민수 편에서 4위를 기록한 실력자다. 2020년 MBC '트롯전국체전'에도 출연한 바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다.

신지와 문원은 결혼을 앞두고 ‘샬라카둘라(Salagadoola)’라는 러브 듀엣송을 발매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에 신지의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간지럽힐 예정.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제이지스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