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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강민경에 속았다 "같이 먹자더니" 무슨 일?

엄정화, 강민경에 속았다 "같이 먹자더니" 무슨 일?
입력 2025-06-23 22:27 | 수정 2025-06-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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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강민경에게 속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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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일) 엄정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4일 동안 먹고 마시고.. with 민경 ㅣ 도쿄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비치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정화와 케미를 뽐냈다.

    날 영상에서 엄정화와 강민경은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저녁 먹으러 간다. 깜짝 놀랄 게스트가 있다. 일본에서 만났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이 등장했다.

    도쿄 초밥집을 찾은 엄정화와 강민경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강민경은 "여기 진짜 대박이다. 언니가 찐 맛집을 찾았다. 딱 2번만 더 오고 공개하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배불리 먹고 강민경은 엄정화를 라멘집으로 데려갔다. "죄송하지만 라멘과 생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니까"라고 말했고, 엄정화도 만족스러워했다.

    다음 날 식사 중 엄정화는 열렬한 리액션과 달리 식사를 잘하지 못하는 강민경의 모습을 발견했다. 엄정화는 "얘가 이렇다. 얘한테 속으면 안 된다. 어제도 라멘 먹으러 가자고 해서 잘 먹을 줄 알았더니 세 젓가락 먹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Umaizing 엄정화TV'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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