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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스쿼드, 허니제이·아이키 욕설 논란에 "누구든 실수할 수 있어"

에이지 스쿼드, 허니제이·아이키 욕설 논란에 "누구든 실수할 수 있어"
입력 2025-06-24 09:58 | 수정 2025-06-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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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댄스 크루 에이지 스쿼드(AG SQUAD)가 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의 욕설 논란에 대해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에이지 스쿼드는 2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며칠 전 진행된 '밋 앤 무브(Meet n Move)' 행사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운을 뗀 뒤, "팬들께서 최근 여러 영상을 태그 해줬다. 이와 관련 강조하고 싶은 게 있다면, 우리 사이엔 늘 사랑이 가득하다는 거다. 특히 크루원들과는 더더욱 그렇다"라고 적었다.

    이어 에이지 스쿼드는 "여러분들의 걱정과 우려에 감사하지만, 결국 우린 인간이고 실수를 할 수 있지 않냐. 우린 여성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모두가 존중하는 가운데 원만히 해결됐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진정시켰다.

    이는 앞서 허니제이와 아이키를 중심으로 불거진 욕설 논란을 언급한 것으로, 지난 21일 효진초이는 '오늘도 최효진'에 아이키와 허니제이를 초청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 리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허니제이와 아이키는 에이지 스쿼드의 무대를 보며 다소 격양된 반응을 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비판 여론이 일자 두 사람은 22일 각자 SNS를 통해 "당시 분위기에 몰입한 나머지 경솔한 언행을 했다. 상대 크루에게도 직접 사과했다.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net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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