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뮤지컬만 10년 넘게 하다가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됐었다"라며 연극 '2시 22분' 초연 때를 언급했다.
이어 아이비는 "연기나 노래 레슨은 받긴 했었는데, 첫 연극이다 보니 잘하고 싶어서 유명한 연기 선생님께 받게 됐다. 한 번에 무려 레슨비가 50만 원이다. 장난 아니다"라며 "고민을 했는데 색다른 접근 방식으로 연기를 가르쳐주셔서 너무 재밌게 배웠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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