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라 임신, 결혼 7개월 만에 들려온 경사 [공식입장]

배우 최윤라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다시 한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최윤라는 지난해 11월 24일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한 배우로,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판타지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