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케이’가 제작한 '온더스팟'은 스튜디오나 세트 등 빈틈없이 짜인 무대를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댄스를 선보이는 웰메이드 퍼포먼스 콘텐츠. 방송 무대에선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하고 강렬한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온더스팟’은 화려한 조명과 특수 효과 없이도 보다 자유로운 감성과 자연스러운 무드를 담으며 아티스트 특유의 포인트 안무 하나하나를 알차게 보여줘 팬들에게 ‘최애 콘텐츠’로 손꼽힌다.
이날 넓은 실내 농구장을 배경삼아 캐주얼한 복장을 입고 편안한 무드를 보인 9명의 크래비티 멤버들은 리듬에 맞춰 가벼운 몸짓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어느 무대에서든 완벽한 칼 군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퍼포비티’가 잘 짜인 무대가 아닌 가까운 공간에서 자유롭게 펼쳐내는 퍼포먼스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 것. 귓가를 타고 퍼지는 청량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경쾌한 기타 퍼포먼스로 청춘의 무한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지루할 틈 없는 모습으로 크래비티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 속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공개된 '온더스팟’ 영상엔 “크래비티의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해” “춤추려고 뭉친 사람들” “크래비티는 퍼포먼스가 아니라 예술을 하네” “홀린 듯이 보고 있게 된다” “완벽한 서머킹! 멤버들 매력이 하나하나 다 보여” “캐주얼한 의상도 찰떡이야” “’퍼포비티’ 넘어 ‘만능비티’”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온더스팟’을 연출한 정강용PD는 “무대나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청춘의 에너지가 물씬 풍기는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을 가득 담았다. 멤버들이 농구장이라는 일상과 익숙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리듬을 타며 음악, 그 자체를 즐기는 색다른 모습이 러비티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 글로벌 3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theK는 K팝을 기반으로 '온더스팟' '수트댄스'와 같은 퍼포먼스, '야외녹음실' 등의 라이브, ‘본인등판’ 등의 예능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과 아티스트를 잇는 소통 창구로 전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1theK 오리지널 콘텐츠는 대표 뮤직 플랫폼 멜론의 동영상 서비스 멜론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1theK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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