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iMBC 연예

장윤정, 인성 돋보이는 소신 발언 “그러다 신고당해” (도장TV)

입력 | 2025-06-29 00:53   수정 | 2025-06-29 01:36
가수 장윤정이 매니저의 술자리 동행에 관해 소신 발언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7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그릇 만들고 속눈썹 펌 하고 아귀수육에 소주 한잔하는 윤정이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취미로 그릇을 만들고, 손눈썹 펌도 하며 여유로운 휴일을 즐겼다. 이후 식당에 간 그는 음주와 관련된 일각의 시선에 대해 말했다.

장윤정은 매니저에게 “대리운전 부를 거야?”라고 물은 후, “댓글 중에 매니저랑 같이 술 마시고 대리 부르게 한다는 걸 신선하게 보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공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장윤정은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술 먹는데 기다리라고 해?”라며 놀랐다. 제작진이 “그런 세상인데?”라고 하자, 장윤정이 “안 되지. 그럼 보내야지. 매니저 보내고 자기 혼자 술 먹고 알아서 가야지. 신고 당해”라며 고용노동부에 대해 언급하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