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이 “방송 3사 가운데 가장 식당으로 유명한 곳은 MBC”라고 밝혔다. 이어 주우재에게 “요즘 KBS는 어떤지 모르겠네.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다.
주우재가 “KBS는 재작년에 한 번 가 봤는데”라고 하자, 유재석이 “에이 그럼 얘기하지 마”라며 말을 막았다. 발언권을 박탈당한 주우재가 “이게 무슨 대화야!”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들은 구내식당에서 돈가스를 맛있게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연예계 웃수저들의 웃음, 재미, 감동을 다 담은 ‘리밋 없는’ 오픈형 버라이어티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