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6-29 08:01 수정 | 2025-06-29 08:01
가수 장윤정이 속눈썹 펌 결과에 대만족했다.
6월 27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그릇 만들고 속눈썹 펌 하고 아귀 수육에 소주 한잔하는 윤정이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드디어 눈에 손대러 왔다”라며 속눈썹 펌 전문 가게를 찾았다. 이후 펌을 완료한 장윤정은 거울을 보며 만족감을 표했다. 제작진도 “눈이 커졌다”라며 놀라자, 장윤정이 “엄청 초롱초롱해 보인다. 사람이 총명해 보인다”라며 또렷해진 눈매에 감탄했다.
이후 장윤정은 우연히 발견한 아귀 수육 식당에서 식사하며 “댓글 중에 매니저랑 같이 술 마시고 대리 부르게 한다는 걸 신선하게 보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술 먹는데 기다리라고 해? 매니저 보내고 자기 혼자 술 먹고 알아서 가야지”라며 소신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