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약속 지키겠다. 내일 마지막 영상 업로드 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그는 지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73'의 스페셜 이벤트 매치에서 코미디언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경기를 펼쳤다. 해당 경기에서 패한 선수는 각자의 유튜브 채널 삭제를 약속했던 상황.
이후 밴쯔는 윤형빈에게 TKO 패배했고, 밴쯔의 유튜브 채널에는 '약속을 지키라'는 누리꾼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밴쯔는 지난 2013년부터 먹방 유튜버로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 구독자 205만 명을 보유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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