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상렬과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염경환은 홈쇼핑 스케줄을 마치고 왔다며 "평일에 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염경환은 "이렇게 4명 이상 만나는 것 자체가 정말 오랜만이다. 항상 집에서 혼자 마셨다"라고 말했다.
정호철은 "홈쇼핑을 몇 개 정도하고 있냐"라고 묻자, 염경환은 "100개 정도 하고 있다. 많을 때는 100개 넘게 촬영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염경환은 "하루에 3~4개 하는데, 오늘도 3개 하고 왔다"라며 "남들은 넷플릭스 출연한다고 하는데, 나는 프라이팬, 올리브 오일 팔다가 왔다"라며 웃었다.
이에 지상렬은 "나는 얘가 아직도 힘든 줄 알았다"라며 "네가 홈쇼핑에 있어서는 엄홍길이다. 정상을 찍었다. 50억씩 벌었으면 된 거다. 총매출 50억이 얼마나 자랑스럽냐"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 후 염경환은 선배 신동엽에게 "우리 동엽이 이제 친구 할까?"라며 "올해는 내가 조금 더 번거 같다. 이따가 돈다발로 따귀 좀 맞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짠한형'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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