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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스, 데뷔 첫 화보…여름 소녀들의 '인형 비주얼'

키라스, 데뷔 첫 화보…여름 소녀들의 '인형 비주얼'
입력 2025-07-01 11:14 | 수정 2025-07-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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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KIIRAS (키라스)가 데뷔 후 첫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소녀 감성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패션 매거진 맵스(MAPS)는 최근 키라스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과 감각적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키라스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스타일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녀만의 맑고 풋풋한 이미지, 시크하고 쿨한 분위기 모두를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푸릇푸릇하고 싱그러운 나무들과 햇살로 가득한 자연 안에서 키라스만의 청초한 여름 감성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KILL MA BO$$’의 키치하고 유니크한 카우걸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키라스는 신비한 아우라와 깊은 눈빛, 몽환적인 무드, 인형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링링과 하린, 카일리와 도연, 쿠루미와 로아의 유닛 콘셉트 컷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찰떡 호흡’ 케미를 발산했다.

    키라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표정과 포즈, 넘치는 끼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으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앞으로 키라스가 ‘차세대 화보 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키라스는 데뷔곡 ‘KILL MA BO$$’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EDM 틴팝 후속곡 ‘ZILLER!’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AP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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