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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연애' 서인국 "출연하길 잘했다…내 과거도 떠오르더라"

'모솔연애' 서인국 "출연하길 잘했다…내 과거도 떠오르더라"
입력 2025-07-03 11:37 | 수정 2025-07-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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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인국이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새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연출 조욱형, 김노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랑이 처음이라 서툴고 어설프지만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연애 경험치 제로 모태솔로들의 도전기가 좌충우돌 시트콤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넘나들며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

    모태솔로들과 한 팀을 이루어 실전 꿀팁을 전수할 ‘썸메이커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이날 서인국은 "처음 타이틀을 봤을 때, '모태솔로'는 지금까지 없었던 신선함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촬영할 때 기대감이 충족되더라"며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자신의 과거가 떠오르기도 했다고. "이 친구들이 화면에 감정을 보일 때마다, 나도 어렸을 때 저런 감정들이 있었던 걸 생각했다. 많은 시청자들도 보시면서 각자 어렸을 때의 짝사랑과 사랑의 추억을 끄집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 출연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한나는 "연애 리얼리티를 보는 걸 평상시에 너무 좋아한다. 섭외 연락이 왔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모솔' 연프라는 것에 흥미로웠고, 진정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오는 8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총 10회가 4주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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